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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대전충청 기자]▲  오후 4시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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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조회8회 작성일 25-06-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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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대전충청 기자]▲ 오후 4시에는 '사랑이쥬' 행진으로 이어졌다. 대전 도심을 가로지르는 이 행진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다. 참가자들은 "사랑이쥬!"를 연호했다.ⓒ 심규상 "퀴어가 뭐예유?" "사랑이쥬!" 7일 오후, 대전 동구 소제동 대전전통나래관 앞 도로는 무지갯빛 물결과 함성으로 떠들썩했다. '사랑이쥬 - 광장에 나와, 너'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2회 대전퀴어문화축제가 성소수자 당사자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참여 속에 펼쳐졌다.민주주의 광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든 사랑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염원을 담은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 성소수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이자 연대의 장이었다.축복식으로 시작된 개막, 무더위 속 열기 더한 축제 현장▲ 개막식은 불교, 원불교, 성공회, 기독교 성직자들의 합동 축복식으로 시작됐다.ⓒ 심규상▲ 오후 4시에는 '사랑이쥬' 행진으로 이어졌다. 대전 도심을 가로지르는 이 행진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다. 참가자들은 "사랑이쥬!"를 연호했다.ⓒ 심규상 대전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아래 조직위) 주최로 열린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수십 개의 부스 행사로 활짝 문을 열었다. 다양한 시민사회 단체와 인권 단체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다양한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성소수자 부모 모임' 부스에서는 부모로 보이는 사람들이 상담하는 모습, 인권 단체 부스에서 시민들이 진지하게 설명을 듣는 모습 등이 눈에 띄었다. 오후 1시, 개막식이 시작되자 축제 현장은 함성과 박수, 춤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개막식에는 수어 통역사가 배치되어, 축제의 메시지가 모든 참가자에게 고루 전달되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개막식은 불교, 원불교, 성공회, 기독교 성직자들의 합동 축복식으로 시작됐다. 원불교 관계자는 "모든 인간은 동등하다"라며 "모든 사랑을 존중하고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불교 조계종 사회노동위 소속 스님들은 " 이번 대선에서 성소수자를 위한 정책공약을 낸 후보는 한 명 밖에 없어 개탄스러웠다"라며 "반면 광장에서는 평등과 해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뉴시스는 한 주 동안 문화예술계 이슈의 중심에 선 인물들을 선정해 소개한다.이번 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물망에 오른 유홍준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K-문화강국위원회' 위원장(전 문화재청장), 소아 환자 치료에 1억원을 쾌척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세계오순절협회(PWF)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이영훈 목사 등 3명이 선정됐다. 유홍준, 이재명 문화 공약 설계…초대 문체부 장관 유력임윤찬 "1억 모두 소아 환우 치료에 써달라"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임윤찬(사진=빈체로 제공) 2024.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4일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문체부 장관으로 유홍준(76) 전 문화재청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유홍준은 노무현 정부에서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2004년 9월 3일부터 제3대 문화재청장을 맡았으나, 숭례문 방화 사건으로 2008년 2월 22일 사퇴했다. 2017년 제19대 대선에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문재인의 서울역사문화벨트조성공약 기획위원회, 광화문대통령공약 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문재인 정부는 대선 공약인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을 추진하다가 집무실 이전 시 청와대 영빈관, 본관 등 집무 공간 외의 주요 기능을 대체할 부지를 찾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해당 공약의 추진을 보류한 바 있다. 유 전 청장은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소설가 황석영 등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지식인 1만1111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선대위에서 K문화강국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문화강국을 핵심으로 하는 'K이니셔티브' 부문은 유 전 청장이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청장은 지난달 31일 21대 대통령선거 TV 찬조 연설에서 "이재명 후보는 당선되면 무엇보다도 망가진 경제부터 살리는 것을 제1과제로 삼고 있다고 누누이 말하고 있다"며 "사실 이 후보가 속마음으로 생각한 것은 경제를 살린 다음에 궁극적으로 가야 할 '문화강국'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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